금주후 신체변화 확인하세요.

여러분들 술 즐겨 드시나요?

술을 마시면서 종종 하는말 있으시죠? "조금 마시면 약이야" , "하루 한잔 씩은 약이야" 등등 이죠

하지만 애주가 들이 술을 조금 마시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술과 건강에 대한 세계 현황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1인당 연간 알콜 섭취량이 세계 평균의 2배라고 합니다.

 

또 여러의학 연구들에 따르면 일정한 휴식이 없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 라고들 하잖아요?

건강한 삶의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 금주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지방간 수치가 15%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30일간 금주를 한 사람들의 지방간의 수치가 15%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과다한 음주는 지방간 외에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간부전 등의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하루 80g 이상의 술을 계속해서 마실 경우에는 알콜성 간경변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줄어든다.

 

사람들은 보통 술을 마실 때 삼겹살이나 튀김 같은 고열량의 안주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염도가 높은 음식들을 술과 함꼐 먹을 경우에는

비만을 더 빨리 촉진시키며 더 많은 음식을 먹도록 유도합니다.

 

비만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애주가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음식을 많이 섭취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혈액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해 고지혈증의 원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일간 금주한 사람은 자신의 기존 몸무게에서 2%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업무효율성이 높아집니다.

 

한 달 간의  금주는 업무성과에도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알콜은 인체의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두뇌 회전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카프성모병원의 하종은 알콜센터장은 "음주시 뇌는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실한 의사소통이나 해답을 찾는 데 오히려 장애가 된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숙면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 잠이 안올때 잠을 자려고 술 드시는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잠들기 전 음주는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 시켜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아산병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실험자들이 알콜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로 짧아지고 불규칙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불면증의 경우에는 술 대신 따뜻한 물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음식을 찾습니다.

 

금주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파민이라는 신경 물질을 분비하기 위해서

단 음식을 찾게됩니다.

 

도파민은 즐거운 기분을 내는 인체의 물질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암 발생률을 낮춰줍니다.

 

술은 아주 적은 양을 먹더라도 구강암, 간암, 유방암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잔의 술이라도 피해야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강민규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10년 전 권고와는 달리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탈수증상을 촉진시킵니다.

알콜은 심한경우에 지루성피부엽과 아토피, 습진등의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 열이 많아져서 얼굴과 몸에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되면 혈색이 맑아지면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피부관리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