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응삼이 역의 박윤배씨 향년 73세로 별세

전원일기 응삼이 역의 박윤배씨 향년 73세로 별세

 

혹시 드라마 전원일기 들어보셨나요?

 

요즘 케이블에서 전원일기를 많이 방송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을 맡았던 박윤배 씨의 사망 소식 들으셨나요.

 

2020년 12월 19일 사망하셨는데요.

 

박윤배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일기 응삼이 박윤배 그는 누구인가?

드라마속에서 쌍봉댁과 로맨스를 보여주면서 결혼에 까지 골인하게 되었던 응삼이 역할을 맡으셨죠

 

박윤배씨는 젊은 시절 원조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으셨었는데요.

폐섬유증을 앓고 계시면서 투병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박윤배 씨는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1969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다가 1973년 MBC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하였죠

그는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로 인지도를 쌓았고 토지, 연개소문, 리틀맘스캔들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여로, 양지, 울고싶어라, 아라한장풍대작전, 투가이즈, 그놈은멋있었다, 연애그참을 수 없ㄴ느 가벼움, 사랑과전쟁:열두번째남자 등에서 단역및 조연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어 원조 미남으로 알려진 그는 농촌의 노총각이란 설정 외에 별다른 특징도 없는 응삼이 역을 강원도에 있는 친구의 특증일 가져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킬정도의 적극적인 연기자였죠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전원일기 응삼이 박윤배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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