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입니다! 지상에 내려온 수많은 마귀들을 물리치는 내용을 다룬 경이로운 소문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주연작으로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악귀들을 사냥하는 사냥꾼 카운터가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한 상태로 지상에 존재하는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재미있는 악귀소탕 히어로물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진한 육수에 말아낸 맛있는 잔치국수를 파는 

언니네 국수집!

 

주방 영사 추매옥을 중심으로 칼자국이 깊게 새겨진 아우라의 주방 보조 가모탁,

반찬은 셀프를 외치는 홀서빙 도하나,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고교생 알바 소문!

 

맛집으로 소문난 중진시의 유명 맛집 언니네 국수집의 영업시간은 단 3시간뿐입니다.

 

시간이 마감되면 손님들을 단 한명도 받지 않죠

그들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슈퍼히어로 라는점!

 

추리닝처럼 친숙하며 땀내가 나는 인간적인 전대미문의 생활 밀착형 슈퍼히어로가 등장했습니다.

 

지금부터 카운터들의 통쾌한 악귀사냥이 시작된다!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소문(조병규)

사람들은 소문을 두번 돌아본다.

한 번은 잘생긴 얼굴에 돌아보고

또 한번은 절뚝이는 걸음걸이 때문에

다시 돌아본다.

 

소문은 7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한쪽 다리를 제대로

쓸수 없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사고로 인하여 부모님조차 잃었고

현재 외조부모와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융 세계로 부터 부름을

받게 되는데 사후세계에서 도망친

악귀들을 무찌르는 일이라고 한다.

 

절뚝이는 다리로 악귀를 잡으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지만 갑작스럽게 믿을 수 없는

힘이 생기면서 절뚝이며 짚던 지팡이를 

던지며 자신의 두발로 뛸 수 있게 된다.

 

아득한 높이의 건물도 점프로 오를 수 있으며

손아귀 힘만으로 쇠를 구부릴 어마어마한

힘을 얻게 되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게 된

소문은 한발씩 전진해나가고 있다.

가모탁(유준상)

겉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마른

체형의 소유자인 것 같지만 실상은

고밀도로 압축된 실전 근육이다.

 

7년 전 열 두방이라는 횟수의 칼을 맞고

두개골이 꺠져서 병원에 오게 되었다.

 

질긴 목숨 덕분인지 근육에 저장된 엄청난

힘 덕분인지는 몰라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티면서 어찌 어찌 버텼지만 결국에는

저승 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하늘이 카운터를 하라고 새로운

생명을 내려줌으로써 짐승같은 근육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지만 두개골에 피해가 가는

바람에 정작 누가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찾아서

딱 자신이 당한 만큼만 복수하겠다는

신념으로 7년이라는 시간을 악귀를

잡으면서 버텼다.

도하나(김세정)

감각이 남들보다 엄청나게 발달이

되어 있어서 천리 안에 있는 악귀들은

모조리 감지해버리는 특수 능력자.

 

경계가 많은 성격인 탓에 누구에게도

자기를 선뜻 비추지 않으며 타인에 대하여

궁금해하지도 않고 타인을 믿지 못한다.

 

하나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은 매우 뛰어난데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얹고 있으면 순식간에

과거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덕분에 사건을 해결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지만

살인을 목격해야하는 잔혹함과 죽어가는

사람의 고통을 온전하게 느껴야하는

끔찍함이 동반된다.

 

자신의 분노를 다스릴줄 알아야 하며

자기만의 명상법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상대의 과거를 알아내는 것을 성가시고

꺼려하는 만큼 타인이 자신의 과거를

알려는 것도 매우 싫어한다.

추매옥(염혜란)

 

갑작스럽게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중진시로 악귀들이 쏟아지듯이 나타나는

바람에 새로운 카운터 팀을 구성할려고 한다.

 

추매옥과 가모탁이 카운터의 첫 멤버로

두 사람이 찾아간 아지트에서 파스타집을

공사하고 있었는데 추매옥의 국숫집 한다는

단 한마디에 공사를 전부 갈아 엎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게 언니네 국수로

카운터들의 리더를 맡고 있다.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며 정확한 계획과

지시 능력 덕분에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저승 파트너들과 문제가 일어나면

자신의 아이들을 먼저 보호하는 참 된 리더로

모성본능과 보호본능이 강하다.

 

최장물(안석환)

 

스포츠카에 이어서 명품 수투까지

입는 영감으로 카운터들의 물주이자

사고처리반이다.

 

대한민국 50대 기업 장물유통 회장으로

여인의 향기같은 알파치노의 낭만과 위트를

겸비하고 있다.

 

자수성가의 자신감과 자기 인생 확신형

카운터들은 여러 일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슈퍼히어로를 하고 있지만 히어로라는 것이

한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생활까지

책임질 수는 없는일.

 

그렇기 떄문에 하늘은 지병으로 인하여 죽은

최장물을 잡아서 돈을 아주 멋들어지게

써볼 생각 없냐며 악귀를 안잡아도 되니

카운터들에게 돈을 지원해달라는 말을

전해듣게 된다.

 

실은 장물은 탈세로 감옥 갈 위기에 처해서

환자인 척해서 위기를 벗어날려 했으나

오히려 진짜로 병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수술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

 

누워있는 자신의 근처에 있는 자식들의

행동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데

죽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앞에서

도박으로 30억을 날렸다는 소리에 그만

벌떡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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