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각 건물주 서울 부암동 하림각 폐업
- 생활 정보/잡학사전
- 2021. 1. 15.
하림각 건물주
하림각은 1987년 개업하여 중국음식의 성공신화로 불리는 곳입니다.
이 성공신화로 불리우는 하림각은 서울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중식당 하림각이 경영이 악화되어 영업 중단을 핟나고 합니다. 35년 전통의 하림각도 코로나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하림각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월 2억원의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하림각의 문앞에는 안내문이 게시되어있습니다. 관계자는 매출이 10분의 1로 하락하여 더이상 영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직원들도 다 퇴사한 상태이며 하림각의 건물주가 손주라며 기사가 허위기사라는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하림각 건물주
남상해 일가가 하림각을 맞으며 실질적인 운영은 다른사람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 2억 4천씩 월세를 납부했다고 합니다.
"월 2억원의 고액 임대료와 코로나19 경영악화로 인해 2021부터 영업을 종료했다" 라고 밝힌 서울의 부암동에 위치한 "하림각"의 건물주는 남상해의 손주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위메이크뉴스의 취재 결과 부암동188번지에 위치한 하림각은 2014년 4월 30일 남상해회장의 명의에서 손주들의 명의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림각 운영은 남상해회장이 계속 해왔지만 건물주는 손주들이었고 영업 종료 안내문에 따르면 하림각의 월 2억원 고액 임대료가 손주들에게 모두 들어간 셈입니다.
하림각의 명의가 손주들에게 넘어간 2014년 4월 30일 이후로 현재까지 매월 2억원의 월 임대료가 지불되었다면 손주들은 지금까지 수입이 약 160억원입니다.
남상해 대표가 건물을 손주들에게 넘긴 시점은 2014년이고 종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시점과 겹칩니다.
하림각은 최대 3천명의 손님을 동시에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중식당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맛집과 명소로 소문이 났었고 "희망의 자장면"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던 사람들로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2일 매스컴을 통해서 전해진 하림각의 영업종료 소식은 하림각에서 내건 안내문으로 인해서 하루아침에 반전이 되었습니다.
2억원의 임대료가 건물주인 손자들에게 매달 전해졌을것이라는 내용에 대해 하림각의 반론을 듣기 위해서 위메이크뉴스 측에서 4일 연락을 취했지만 하림각은 전화를 받지 않고, 같이 운영중인 AW컨벤션센터의 직원은 "언론취재에 어떤 대답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이 힘든 이 시기에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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