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기 정보 - 근로자라면 알아야할 퇴직금 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직금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노동인구의 60%이상이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근로자라면 매월 들어오는 월급으로 생활금을 충당하고 상여금이나 퇴직금을 통해서 목돈을 만져보는게 일반적인 삶이죠.

예전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입사를 한번 하게되면 정년때까지 퇴직을 하지 않고 채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사회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최근에는 이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한사람이 퇴사를 여러번 경험하게 되는 근로자가 많죠.

이런식의 퇴사를 여러번 하게 되면 퇴직금을 받는 경우도 여러번이 되겠죠? 퇴직금은 노동부홈페이지나 포털에서 퇴직금 계산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개인이 계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산기를 이용하려면 정확한 수치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퇴직금을 계산하는 정확한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 제1항에 "퇴직금제도를 설정하려는 사용자는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문에는 30일분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딱 30일분의 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조문에 따라서 퇴직금 계산 공식을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계속근로기간] / 365

퇴직금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퇴직금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퇴직금 계산기 의 계산 프로그램은 위의 공식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계산 공식에 들어가는 값은 어떻게 알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퇴직금 계산기의 수치는 평균 임금을 찾는데 부터 시작됩니다.

평균임금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 동안 전체의 평균임금이 아닙니다. 퇴사한 날로부터 3개월 전까지의 평균임금을 이야기 합니다.

즉, 최근 3개월의 평균임금이 되는것입니다.

계산공식에서 쓰이는 1일 평균임금 * 30일은 대략 1개월의 평균임금이니까 최근 3개월의 평균임금 값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알아두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평균임금 산정에는 최근 3개월 이내에 상여금이나 각종 수당, 인센티브 등을 받았다면 전부 포함이 된다는 사실! 꼭 알아두셔서 퇴직금에 대해 불이익 받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이제 평균임금을 알았다면 계속근로기간을 알아내야 할 차례입니다. 계속근로기간은 회사에 근무한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퇴직금을 받으려면 계속근로기간이 1년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1년이 되지 않는다면 퇴직금을 받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알아두셔야 할 사항! 수습사원, 인턴사원으로 근무한기간, 휴직, 파업으로 실질적으로 근무를 하지 않은 기간도 전부다 계속근무기간에 포함된다는 사실 ! 꼭 알아두셔서 1년이 되지 못했다고 퇴직금을 안준다는 등의 불이익 받지 않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퇴직금 계산기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이직률이 높은만큼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꼼수를 쓰는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항들을 체크하셔서 직접 계산해보시어 퇴직금을 받는데에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많으니 원하시는 정보들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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