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많이 쓸수록 화면도 많아지고 찾아야 하는 앱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헤매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물론 폴더 형식으로 구분해서 앱을 한 폴더에 많이 넣어두면 정리는 어느정도 되지만, 막상 이렇게 할 경우에는 어느 위치에 앱이 있는지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불필요한 앱은 싹다 지우고 정말로 필요한 필수앱만 깔아놓고 쓰는 것이지만, 이 숫자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앱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아예 UI 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으나, 아이폰은 앱을 깔았다 하면 무조건 노출되는 로직으로 만들어져서 그렇게 관리를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아이폰 앱을 숨기기는 사실상 iOS의 구조상 현재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