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차도메인 꼭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다들 수익형 블로그 운영들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의 주제!

티스토리 블로그 꼭 2차도메인이 필요할까??

 

우리가 웹서핑을 하다보면 분명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일반 도메인처럼 OOO.com 이라던지 OOO.co.kr 이라던지

다른 웹 도메인을 볼 수가 있을거에요

 

어? 왜? 도메인을 왜 연결한걸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굳이 도메인을 유료로 구매해서 연결 해야만 할까? 하는 의문점이 드실거에요

 

도메인을 연결하는 거의 주된 이유는 애드센스 때문입니다.

애드센스는 하위도메인 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서 메인 도메인이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하위 도메인은 별도의 승인절차가 없어도 하위도메인 등록 만으로도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 가능합니다.

 

이 점 때문에 도메인을 구매해서 다는것일 것이다! 라는 일종의 추측이지요 ㅎㅎㅎ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승인되기가 어렵지요..ㅠㅠ

최근 코로나 여파로 승인이 더 어려워 지면서 도메인 구매해서 블로그 수를 늘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지금 이 포스팅을 쓰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만..

몇일전 부터 애드센스 대란 이라는거 들어보셨나요?

애드센스가 2차도메인이 아닌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되어있으면 

글이 0개라도...

신규 생성된 블로그일지라도...

조건에 맞지 않는 블로그라도...

신규 애드센스 계정이라도...

하루도 안되서 승인나는 이상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애드센스 승인 안나서 고생하시던 분들에게는 정말 허무한 일들이었지요..

이 틈을 타서 얼른얼른 블로그들을 승인 받고 있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몇몇 블로그들을 추가로 승인을 받아두었는데요

 

이걸 이대로 받아놔도 될런지는... 의문이기는 하네요..ㅎㅎㅎ

일단은 받기 힘드니까 쟁여놓는걸로...합시다!!ㅋㅋ

(현재 작성된 글이 업로드되는 날짜 기준으로는 대란 끝났습니다.)

 

애드센스 대란 이야기를 하느라 논점이 조금 흐려졌는데

2차 도메인을 연결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음은 기존의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하더라도 티스토리가 다음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인식하고 티스토리 도메인을 검색하지 않고 2차도메인으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구글 같은경우는 중복글로 인식하게 되어 포털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2차 도메인을 연결시에는 블로그 초기부터 연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도메인단위의 승인이기 때문에 티스토리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셨다면 

2차 도메인도 별도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

 

2차도메인 굳이 필요없다. (현재 애드센스 대란으로 티스토리가 거의 자동승인급으로 승인중입니다.)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고, 현재 기준으로 애드센스 대란이 아닐 경우였을 때만 유용하다.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끝!